이런 세대라면 추천합니다
입주를 앞둔 고층 세대의 창호 시공 현장입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 덕분에 숲과 강, 도심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세대였지만, 해가 잘 드는 시간대에는 직사광선이 그대로 거실 깊숙이 들어와 바닥재가 상하지 않을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아직 가구를 들이기 전이라 오히려 창 전체를 한 번에 손보기에는 좋은 시점이었습니다.
상담 초반에는 어둡게 코팅된 필름도 검토했지만, 모처럼의 파노라마 조망을 조금이라도 가리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색을 넣어 시야를 가리는 방식 대신,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으면서 자외선만 선택적으로 걸러주는 투명 필름 쪽으로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시공 사진




세대 전체가 곡면과 사선으로 이어진 통유리라 패널 하나하나 크기와 각도가 달라, 재단부터 세심하게 진행해야 했습니다. 거실과 안방은 물론 욕실 통유리까지 같은 사양으로 맞춰 세대 전체 톤을 통일했고, 시공 후에는 측정기로 자외선 차단율을 직접 확인해 수치로 결과를 보여드렸습니다.
맑은 유리 그대로의 투명도를 유지하면서도 자외선은 눈에 띄게 줄어, 조망을 해치지 않으면서 바닥재와 가구를 지킬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입주 전에 미리 마쳐둔 덕분에 이후 가구 배치나 생활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특히 측정기 수치를 눈으로 직접 보여드릴 수 있었던 점이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필름을 붙였는지 육안으로는 표가 잘 안 나는 만큼, 시공 전후 수치 비교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시공 진행 순서
사진만 보내주셔도 기본적인 시공 방향을 안내드릴 수 있습니다.
창문 위치, 햇빛 방향, 유리 크기, 원하는 목적에 맞춰 필름을 추천드립니다.